2015 어버이날 행사 성대히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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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사무장 작성일15-05-10 10:44 조회501회본문
♪♪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 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5월 8일 어버이날.
매년 연수원 식당에서 울려퍼지는 노랫소리가
올해는 더욱 우렁차게 울려퍼졌답니다.
부녀회원분들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에
자매결연 부대 제 57포병대 병사들의 걸쭉하고 믿음직스런 목소리가
함께 했기 때문이지요.
마을어르신들은 가슴에 꽃을 달고 모처럼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부녀회에서 준비한 선물도 받으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셨답니다.
어버이날 행사에 많은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