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의 청년회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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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장 작성일16-01-31 14:13 조회435회본문
정월 그것도 하필이면 가장 추운날 동촌리 청년회는 나들이를 감행(?)하였습니다.
1박2일~~
목적지는 무의도
만 65세이하 동촌리 청년회 16명이 15년만에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영화 "실미도"에서 잠깐 나왔던 무의도를 향하여~~~
소주 5~6박스를 마시면서도 아무 사고 없이 무사귀한한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도움주신 이장님과 몇몇 주민들 그리고 부녀회에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을 계기로 다시 활성화되는 동촌리청년회를 기대해 봅니다.
청년회가 살아 있어야 마을의 미래를 꿈 꿀 수 있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