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농업인과 귀농귀촌인 간 화합을 위한 시간, 동해 여행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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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사무장 작성일17-12-04 10:11 조회247회본문
2017년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장님 이하, 마을 청년회, 부녀회 회원과 귀농귀촌인 30여명이
1박 2일 동안 강릉 복사꽃마을을 비롯, 삼척, 속초 등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현지농업인과 귀농귀촌인간 화합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기좋은 농촌마을로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의 사업으로 화천군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습니다.
주민의 단합된 마음으로 성공적인 농촌 마을로 성장한
강릉복사꽃마을에서의 선진지 견학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동해 바다를 즐기며 주민간 허심탄회한 대화도 나누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만큼
앞으로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발전하는 동촌리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