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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다“의 의식을 버리고 자연인이 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옥태래진 작성일08-12-30 10:52 조회2,280회

본문





 

 

 

“답다“의 의식을 버리고 자연인이 되자.

2008, 참나세 연말연시 세미나에서  -박옥태래진-










“답다”의 의식을 버리면 자연인이 된다.

어른답다, 젊은이답다. 정치인답다. 회사사장답다.

남자답다. 여자답다. 종교인답다. 선생님답다. 자기답다. 등등..

이러한 모든 것들은 포장이요 만들어진 껍질이며

또한 계급의식이 깔려있는 허세의 표본이다.

“답다”란 남이 그렇게 느끼고 봐 주는 것이어야지

자기스스로가 그 의식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자신의 족쇄를 차는 것과 같기에 자신의 근원에서 멀어진다.

그래서 불행하고 고통하며 고독 속에서 평화가 없는 것이다.

 

자연의 근원물질에서 태어난 인간은 자연이다.

그러므로 자연섭리법치가 곧 천법天法이요, 신법神法인 것이다.

따라서 가장 인간다운 것은 가장 자연다운 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의 인간세상의 도덕이나 률법들은

너무도 인간만을 위한 이기도덕들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그 인간이기의 가치론과 존재론에 스스로 쇠뇌 되어

일생의 생명에너지를 그것들에게 불사르며

결코 만족을 못하고 죽음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일생의 목표를 세워서 모두 다 이루어 놓아도

왜 만족이 안 되고 허무해 하면서 행복하지 못한가?

그것은 인간 또는 자신의 생명근원 법에 맞지 않는

도덕과 가치와 존재성으로, 진리적이지 않은 목표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생명탄생 근원의 자연법에 따른 존재성가치만이

평화와 행복이 있게 되고 만족된 삶이 있게 되는 것이요

행복한 요람 같은 죽음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간이 자연섭리이치를 모르고 어긋나게 살게 되면

끝내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퇴출당하고 지구까지도 우주에서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어서 빨리 인간의 이기도덕의 철학사상과 종교와 도덕교육들이

 자연철학을 깨우치고 그 섭리의 바탕 위에 인간도덕을 세워야 한다.

그렇다 치더라도 인간세계의 질서는 중요한 것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현대 인간도덕 속에 살고 있으므로

그 룰에 맞게 살아야 그들과 원활하게 살아가겠지만

그래도 앞서 가는 정신만큼은

자기 자신의 높은 철학사상에 축을 세우고 있어야 한다. 

그러한 속에서 자연법질서를 우선 한 속에 인간질서를 세워야 함이다.

그렇게 자신과 먼 미래로 향한 새로운 세상이 바뀌어져야하고

수 세기를 걸쳐서 깨우치고 새로워지게 이끌어야 할 것이다.

 

죽어서 천당이나 지옥에 가는 것도

인간도덕기준으로 가름된 상벌로서 주어지지 않는다.

종교 속에 있는 도덕법들도 모두 인간도덕들로 치장 되었기에

아직도 어리석은 우물안 개구리도덕에 쇠뇌 되어 있는 것이다.

태어나고 죽는 것은 자연법이요 그것이 천법이므로

천당지옥이나 다시 세상에 있게 하는 것까지도

천법인 자연법에 기준 되어 가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것이 곧 신의 법인 것이다.




2008년 한 해를 보내면서 얼마나 수고들이 많았는가?

그런데 무엇을 얻고 잃었는가?

애써 얻은 것들은 죽어서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이던가?

그리고 만족이 되던가? 행복이 있던가?

그것은 참가치가 아니기 때문에 끝없이 더 추구를 하게 되는 것이다.

자연법가치가 아닌 인간이기 법 가치였기에

아무리 얻어도 자연근원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므로 

만족이나 평화가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사랑도 인간이 만든 법질서 사랑이나 인연법 사랑보다는

인위적이지 않은 대자연의 무궁한 천정天情의 사랑으로

세상의 인류에 가득 차게 퍼져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우주생명체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우주생명의 인간세포로 존재할 수 있는 이유가 주어질 것이다.




스스로 깨우치고. 남들을 깨우치게 하여야 한다.

인간의 테두리를 벋어나 대자연의 우주근원섭리이치를

깨우치고 전수하여 자손들의 진화가 자연일체가 되게 해야 한다.

 

우리의 세대가 물질문명에서 인간도덕 위주로 살았으나

이제 다음의 정신문명에서는 자연섭리이치로 크게 나아갈 때이다.

그리고 그 후로는 기의 문명으로서 고차원화 되면

기를 깨우쳐서 기를 알고 기의 흐름과 기의 작용을 이용하면서

기가 이루어 주는 힘들이 종교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

자연의 기운이 천기요 천기가 신의 기요 천법일 지라

그 기운의 흐름에 의해서 인간의 상벌이나 소원도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이 되기를 깨우치고 내 생명에 이미 주어진

능력들 또한 자연본능 법이므로 자연의 가치로 목표를 세우고

삶을 산다면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얻을 것이다.




따라서 그 깨우침의 시작은

이 시대 인간도덕법들을 따로 두고,

자기 내면의 근원을 성찰하고 12가지 근원을 찾아내어

 자신을 다시 세우고 자연의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순수한 정신으로 근원적인 자신을 다시 찾아야 한다.




따라서 “답다”라는 의식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이 되리라.

인간답다는 것도 자연다워야 하기 때문이다.

인생의 반은 자식을 키우기 위한 종족번식 인간법에 살았다면

나머지 반은 인간을 뛰어 넘은 대자연 법 가치에 나를 두고

이 세상에 한 번 왔다가는 내 존재성 가치를 찾아야할 것이다.




참나세 여러분!

진정한 참나라 참세상 참사람으로

내년에는 더욱 더 새롭게 거듭납시다.







2008년 12월 28일.    철학자시인-박옥태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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