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윷이다. 대보름 척사대회 즐거운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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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사무장 작성일2015-03-07 12:28 조회1,263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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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음력 대보름, 모처럼 동촌리 주민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한 때를 보내셨습니다.
윷놀이 훈수가 재밌다는 현진이네형님도
투호 화살이 잘 안들어간다며 앙탈(?)을 부리시던 노인회장님도
훌라후프와 사랑에 빠진 수덕이형님도
윷놀이 일등을 먹으신 대식이 형님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다함께 기분좋은 시간을 보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경품 추첨때 살짝 욕심을 부리신 어르신을
너그러이 모른 척 해주는 마음이 빛난 자리이기도 했지요.
형제는 물론 부모자식 간에도 서로 더 갖겠다며
목숨까지 빼앗는 험한 세상이 되었다지만
콩알 반쪽도 나눠 먹던 협동심 강한 민족의 미풍양속을
잘 이어가고 있는 우리 농촌이야말로
우리 미래의 희망임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끝으로 석재형님이 모두가 승리하는 한 해 되시라고
승리의 브이를 보내드린답니다.
즐거운 한 때를 보내셨습니다.
윷놀이 훈수가 재밌다는 현진이네형님도
투호 화살이 잘 안들어간다며 앙탈(?)을 부리시던 노인회장님도
훌라후프와 사랑에 빠진 수덕이형님도
윷놀이 일등을 먹으신 대식이 형님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다함께 기분좋은 시간을 보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경품 추첨때 살짝 욕심을 부리신 어르신을
너그러이 모른 척 해주는 마음이 빛난 자리이기도 했지요.
형제는 물론 부모자식 간에도 서로 더 갖겠다며
목숨까지 빼앗는 험한 세상이 되었다지만
콩알 반쪽도 나눠 먹던 협동심 강한 민족의 미풍양속을
잘 이어가고 있는 우리 농촌이야말로
우리 미래의 희망임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끝으로 석재형님이 모두가 승리하는 한 해 되시라고
승리의 브이를 보내드린답니다.